[탈잉] 래빗해빛 재테크 강의ㅣETF 초보자의 첫 ETF 분석! KODEX S&P500 & ACE KRX금현물 매수까지
3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가장 많이 하게된 고민,
'월급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예전에는 단순히 저축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물가는 계속 오르고 투자의 중요성도 커지면서 돈을 모으는 것뿐만 아니라
돈을 어떻게 불려나갈 것인지도 함께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초부터 다양한 부동산 강의를 들어봤지만
아직 부동산 같은 큰 돈을 투자해야 하는 상품은 성향상 맞지도 여력이 되지도 않는 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알게 된 재테크 강의가 바로 탈잉 래빗해빛의 '60일 월급테크 챌린지'였습니다.
"월급쟁이로 20대에 20억 달성"이라는 문구가 너무 와닿으면서 열정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 강의는 단순히 투자 이론만 설명하는 강의가 아니라,
매일 하나씩 미션을 수행하며 직접 실천하는 방식이라 자연스럽게 재테크 습관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주 들었지만 정확히 알지는 못했던 ETF부터 IRP 계좌, 채권과 부동산까지
성향에 맞춰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쉽게 설명해주고
경제 뉴스 찾아보기, 소비 습관 점검하기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장학금을 지급해 준다는 점이었는데요.
단순히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고 있고,
지급받은 장학금은 현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도 있어 공부도 하고 보상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챌린지였습니다.
지금부터는 이 강의를 통해 직접 분석해보고 처음으로 매수해본 ETF에 대해 공유해보겠습니다.
📌 강의 링크
ETF 직접 분석해보기
이번 미션은 ETF를 직접 분석해 보는 것이었는데요.
평소에 ETF를 포함해 미국주식을 사야한다, 금을 사야한다 등
친구들의 다양한 조언을 들었지만 정확히 알지 못해 선뜻 투자를 하기 어려웠었는데요.
강의를 통해 ISA 통장이 가진 장점들은 무엇인지 배우며 계좌를 만들고
강의에서 제공해 준 ETF 분석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직접 분석하며 두가지 종목에 조금씩 투자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체크리스트를 보며 단순 수익률뿐만 아니라 체결강도와 매수비율을 통해 얼마나 활발히 거래되는 종목인지 확인하고
복제방법을 통해 어떤 기초지수를 추종하고 있는 종목인지를 확인하고
현재 순자산가치와 시장가격과의 괴리가 얼마나 되는지
또 기초지수 수익률을 ETF가 얼마나 따라가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TIGER 미국 S&P500 vs KODEX 미국 S&P500 (2026.08.25 오후 기준)
가장 먼저 비교한 종목은 TIGER 미국S&P500과 KODEX 미국S&P500이었습니다.
두 ETF 모두 미국 대표 지수인 S&P500을 추종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투자 방향은 비슷합니다.
S&P500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대형주 약 500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어 IT, 금융, 헬스케어,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에 분산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TIGER 미국 S&P500은 2020년 08월 상장되었고 S&P500 종목 중에 가장 활발히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종목이었습니다.
분석 당시 체결강도는 109.96%로 양호했으며 실물복제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었습니다.
실제 편입 종목을 보유하면서 지수를 추종하는 방식이라 구조를 이해하기 쉽고 장기 투자에도 적합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당시 순자산가치 26,304원, 괴리율 0.19%로 투자자 입장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적오차율 0.09%로 장기 투자에 적합한 상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KODEX 미국 S&P500은 2021년 4월 상장되었고, S&P500 종목 중에 두번째로 거래가 많은 종목이었습니다.
이종목도 기본적으로는 같은 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TIGER와 많은 차이점은 없었다.
분석 당시 체결강도는 110.65%였으며 순자산가치 23,910원, 괴리율 0.19%, 추적오차율 0.07%이었다.
하지만 KODEX 미국 S&P500이 총보수도 연 0.0062%로 TIGER보다 살짝 낮았고 분배율이 TIGER보다 2배 높아
장기투자를 생각한다면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KODEX 미국나스닥100 (2026.08.26 오전 기준)
그 다음으로 KODEX 미국나스닥100도 함께 살펴봤습니다.
KODEX 미국나스닥100은 동일하게 2021년 4월 상장되었으며
분석 당시 체결강도가 111.83%, 순자산가치 26,756원, 괴리율 0.34%, 추적오차율 0.09%였습니다.
그래서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고 유동성도 충분했고 실제 자산가치와 비슷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추적오차 역시 낮아 나스닥100 지수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추종하고 있다는 점도 확인했습니다.

다만, 나스닥100은 기술주와 성장주에 대한 투자 비중이 높아 높은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특정 산업과 대형 기술주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 변동성도 가지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ETF 투자를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더 넓게 분산된 S&P500이 장기투자를 하기에는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게 된 이유입니다.
ACE KRX금현물 (2026.08.26 오전 기준)
여기에 주식과는 성격이 다른 자산도 하나 추가해보고 싶어서 그동안 많이 들었던 금 관련 ETF를 찾아봤고
개인적으로 선물형보다는 실제 금가격을 직관적으로 따라가는 현금형이 제 투자 성향에 더 맞다고 판단하여
ACE KRX금현물도 분석해보았습니다.

ACE KRX금현물은 KRX 금현물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2021년 12월 상장되었으며 총보수는 연 0.19%이었습니다.
별도의 분배금은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지만 주식시장과 금은 가격이 움직이는 요인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자산에만 투자하는 것보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결강도도 99.71%, 순자산가치 28,942원, 괴리율 0.15%, 추적오차 0.04%로
장기적으로 투자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번 ETF 분석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단순히 “수익률이 높은 ETF”를 찾는 것보다
내가 어떤 목적으로 투자하는지 먼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ETF는 장기적으로 꾸준히 매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는데
앞으로도 단기적인 가격 변동에 흔들리기보다는 투자 상품의 구조와 특징을 공부하면서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꾸준히 투자해보려고 합니다.
